배우 이승연, 이효나가 극악의 빌런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9월22일 첫방송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봄)는 고부 관계로 만난 모녀 리플리가 건향가를 차지하기 위해 거짓말 전쟁을 하는, 발칙하면서도 눈물겨운 인생 역전 분투기.
!['친밀한 리플리' 이승연 이효나 [사진=각 소속사 ]](https://blog.kakaocdn.net/dna/LrGWN/btsPO8nNpPq/AAAAAAAAAAAAAAAAAAAAAFBXwtgttgRoDxRPRdBjPs2wh7qwAE-BeXRsnDtBi5YT/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1U7Qpvq5ry12A2691cpqoGdYaCE%3D)
이승연과 이효나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딸도, 엄마도 서로를 버릴 수 있는 비정함의 끝판왕 '빌런 모녀'로 출격한다.
먼저 이승연은 주영채(이효나)의 엄마이자, 주하늘(설정환)의 의붓엄마 공난숙 역을 맡았다. 공난숙은 명동에서 유명한 사채업을 하던 아버지에게서 배운 돈 불리는 수완과 타고나게 화려한 미모, 똘기로 뭉친 집요함과 어마무시한 독기를 가진 인물이다. 사랑보다 돈을 더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딸 영채에 대한 모성보단 욕망과 비즈니스가 중요한 탓에 거짓말로 영채 엄마 행세를 하다 건향가 후계자 진세훈(한기웅)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정원(이시아)을 이용하게 된다.
'시대의 아이콘' 이승연이 6년 만에 KB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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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리플리' 이승연, 6년만 일일극⋯100대1 뚫은 이효나
배우 이승연, 이효나가 극악의 빌런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9월22일 첫방송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봄)는 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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