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위하여' 최윤지, 서핑 도전 "파도 아닌 불가능 위에"⋯시청률 3.6%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최윤지 모녀가 서로의 진심을 마주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3회에서는 딸 이효리(최윤지 분)를 위한 집을 짓기 위해 이지안(염정아 분)이 류정석(박해준 분)을 향한 구애 작전을 펼치며 유쾌한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안은 어린 시절 자신을 두고 떠난 엄마에 대한 상처를 고백했다. 그리고 그때처럼 후회하고 싶지 않다며, 이효리에게 곁에 있어 달라고 눈물로 부탁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 [사진=tvN ]

 

3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4.4%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이지안은 '효리네 집' 짓기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다. 류정석에게 함께 하자고 했지만 그는 고민의 여지도 없이 철벽을 치고 거절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밀당’을 벌이는 사이, 이지안의 절친 김선영(김선영 분)이 이효리의 연락에 청해로 돌아왔다. 이모(김선영)가 엄마를 데리고 서울로 돌아가길 바랐던 이효리의 뜻이 무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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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위하여' 최윤지, 서핑 도전 "파도 아닌 불가능 위에"⋯시청률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