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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유재석·지석진 "일진 경험? 우린 돈 다 뺏겨서 롱런 가능"

조이뉴스24블로그 2025. 8. 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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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지진희, 지석진이 불량 청소년들과의 추억으로 하나 된다.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틈만 나면,' 34회에서는 '틈 친구'로 지진희, 지석진이 출격해 아현동을 시끌벅적한 수다 케미로 가득 채운다.

 

'틈만 나면'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틈만 나면'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이날 네 사람은 동네 일진들과의 아찔한 추억담을 꺼내 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들을 울컥하게 한 건 바로 지진희의 경험담. 지진희는 아현동 곳곳을 보며 "여기 골목골목에서 돈 많이 뺏겼다"라며 회상한다. 이에 동년배 유재석, 지석진은 물론 유연석까지 골목만 들어가면 빈털터리가 됐던 설움을 토로해 공감의 장을 만든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 뺏긴 애들만 있다. 그래서 우리가 연예계 롱런할 수 있는 것"이라며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네 폭소를 자아낸다.

 

 

 

이때, 지석진이 깡패 형의 집에 끌려갔던 일화를 꺼내 놔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노는 형이 별안간 지석진을 오토바이에 태워 친구 집에 놀러 갔다는 것. 지석진은 "모르는 형인데 갑자기 데려갔다. 돈도 안 빼앗더라"라며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재현한다. 이어 "그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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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7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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