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에 '엄마의 존재를 무시하는 늦둥이 초5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8일 오후 8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스튜디오에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초5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출연한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학교생활도 성실히 해낸다는 금쪽. 하지만 엄마에게만 유독 막말을 내뱉고 엄마를 무시한다는데. 과연 금쪽이네 가족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금쪽이의 휴대폰을 찾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가 방에 들어오자, 금쪽이는 황급히 휴대폰을 숨기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행동한다. 집 안을 이리저리 찾는 엄마 뒤에서 휴대폰을 숨기더니 어디 있는지 모른다며 태연하게 시치미를 떼는 금쪽. 엄마 몰래 휴대폰을 다시 옷장에..